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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배정장학재단 ‘송년의 밤’ 성료…선후배간 화합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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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19. 12. 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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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OK배정장학재단 송년의 밤_단체사진
지난 28일 OK배정장학재단 ‘2019 송년의 밤’ 자리에 모인 장학생들과 장학재단 관계자들, OK저축은행 배구단 선수들이 다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OK저축은행
OK금융그룹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이 지난 28일 진행된 ‘2019 송년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OK배정장학재단은 장학생들이 서로간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사회에서도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 행사에는 2002년 OK배정장학재단 설립 후 인연을 맺은 선배 장학생들을 포함한 13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날 행사는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 배구단의 삼성화재와의 경기 관람 후, 역대 장학생들의 감사 인사 영상, 참석자 대상 깜짝 이벤트 등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는 장학생들의 재능 나눔 활동 발표 및 시상식도 진행됐다. 총 12개조로 편성된 OK생활장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에코백 제작 및 판매금 기부, 태양광 충전식 가로등 설치를 통한 범죄예방, 재외 동포를 위한 한국 교육 자료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수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9개월 간 진행된 장학생들의 경험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체 팀 중 높은 평가를 받은 팀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됐다.

행사에 참석한 장학생은 “OK배정장학재단의 도움으로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일상을 보내며, 공부와 취업에 매진할 수 있었다. 덕분에 학업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내년에는 꿈에 그리던 기업에 입사하게 됐다”며,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OK생활장학생 제도를 통해 저처럼 좋은 선례들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은 “재단의 지원 덕분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고, 현재는 희망하던 곳에서 근무하고 있다.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 지금, 기회가 된다면 내가 받았던 고마움을 언제든 후배들과도 나누겠다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내년에도 우리 학생들 모두가 OK배정장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흔들림 없이 스스로 목표했던 꿈을 이뤄나가고 도전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OK배정장학재단이 여러분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한 꿈의 도움닫기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20일부로 OK생활장학생 4기 모집을 마감했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심사, 면접을 거쳐 2020년 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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