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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LNG생산기지 건설사무소 개소식…2031년까지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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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0. 01. 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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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당진 LNG생산기지 건설사무소 개소식 가져
당진 LNG생산기지 조감도. /제공=당진시
한국가스공사가 30일 충남 당진 LNG생산기지 건설사무소를 개소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개소식은 채희봉 한국가스공사장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에너지 전환정책의 원활한 수행과 LNG 수급 안정성 제고 등 LNG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당진기지 건설사업의 본격 추진을 기념했다.

당진기지 건설사업은 2018년 3월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입지를 확정하고 지난해 9월 예비타당성 조사의 통과로 본격 추진하게 됐다.

사업규모는 89만㎡(26만8000평) 부지 위에 3조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LNG 저장탱크(20만㎘) 10기, 기화송출설비, LNG 수송선박(27만㎘급) 접안설비와 벙커링 관련 설비 등을 2031년까지 단계별로 건설할 예정이다.

우선 저장탱크 4기와 기화송출설비 등을 설치하는 1단계 건설공사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와 인허가 절차 등을 이행해 2021년 7월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홍장 시장은 “당진기지 건설은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앞당기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당진시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시는 당진기지 건설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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