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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 1050억원 규모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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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1. 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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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사진1
30일 오후,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열린 2020 부산 소상공인 자수성가 특별자금 지원 업무 협약식에서 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 부산신용보증재단 이병태 이사장(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10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협약보증대출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은 30일 오후 부산신용보증재단과 ‘2020 부산 소상공인 자수성가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10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시행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부산지역에 사업장을 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며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원이다. 창업 후 3년 미만 기업, 부산시 전략산업 해당기업, 제로페이 가입 기업, 동백전 가맹점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2.60%(지난 28일 기준) 수준이며, 특히 창업 3년 미만 기업은 최초 1년간 금리를 0.90% 특별 우대받아 최저 1.70%의 금리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료를 0.70%로 인하해 적용하기로 했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의 밑바탕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포용적·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별도의 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은행에서 지원하는 ‘One-Stop서비스’를 전 영업점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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