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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성평등 정책 남여함께 수립...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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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2. 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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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관련 지역 정책과 발전과정, 남녀 동등 참여
2019년 장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지난해 7월 성평등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열린 ‘2019년 장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제공=장성군
전남 장성군이 성평등 정책추진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성군은 양성평등정책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2017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안전 등을 구현하는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군은 그동안 ‘꿈과 희망이 있는 여성의 도시~옐로우시티 장성’을 슬로건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2년까지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돌봄 친화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영역의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생활 속 불편사항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모니터링, 양성평등과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정책 제안, 마을 단위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 군민 홍보와 의견 수렴 등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 정책에 관한 관심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열정이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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