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0 |
|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 연합 |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차세대 경영인으로 촉망받던 장판 톈마오 최고경영자(CEO)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21일 신랑재경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장 최고경영자는 지난 18일 알리바바 내부망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가족이 웨이보에 올린 글과 일부 사실과 다른 인터넷 소문으로 회사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쳐 깊이 사과한다"며 "회사가 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도록 간청한다"고 전했다.
앞서 장 최고경영자의 부인은 지난 17일 웨이보를 통해 유명 인터넷 스타인 장다이를 향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경고다. 다시 한번 내 남편을 건드렸다가는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모델 출신 '왕훙'(중국의 인터넷 유명인)인 장다이는 알리바바의 쇼핑 플랫폼에서 생방송 쇼핑 방송을 진행해 인기를 모은 인물로 웨이보 팔로워만 11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왕훙이던 장다이는 알리바바의 쇼핑 플랫폼에서 거액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인기 쇼핑 호스트로 급성장했다.
이와 관련해 장다이는 "단지 한바탕 오해였을 뿐"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박세영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