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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너는 나의 봄이다’ 이선혜 “비록 바보같고 몸 불편하지만 살아있다는 것도 감사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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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4. 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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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KBS1 '인간극장' 너는 나의 봄이다 편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 너는 나의 봄이다 편은 추락사고로 가사상태에 빠졌다 기적적으로 회복한 이선혜씨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손녀딸의 모습에 흐뭇해하던 할아버지는 "쟤 아니면 웃을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선혜 씨는 "저렇게 방방 뛸 수 있어서 좋겠다"라며 딸의 모습을 바라봤다.

선혜 씨는 딸을 향해 "하은아 그렇게 뛸 수 있고 춤출 수 있어서 참 감사하지. 너 감사하는 마음이 뭔지 알아?"라고 질문했다.

이어 선혜 씨는 제작진을 향해 "엄마가 비록 바보 같고 몸이 불편하지만 이렇게 살아 있다는 것도 감사한 일이잖아요"라고 말했다.

하은이는 "엄마가 자전거를 타면 나도 같이 가. 자전거 뒤에 탄 손님"이라며 방에서 엄마 선혜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30년 넘게 식당을 운영해온 선혜씨의 어머니는 딸의 사고 후 "아이 사고나서 어떻게 청소를 하냐. 병원에 왔다 갔다 해야지"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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