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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이상 저온현상에 못자리 병해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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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0. 05. 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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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온현상으로 벼 못자리 잘록병 발생 우려, 영농종합상황실 운영해 영농현장 중점지도 나서
태안군, 이상 저온현상에 못자리 병해관리 나서
태안군 관계자가 한 농가에서 영농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안전한 벼 재배를 위해 못자리에 대한 철저한 온도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12일 태안군에 따르면 최근 이상 저온현상과 큰 일교차 때문에 각종 못자리 병해가 발생하고 있어 못자리 피해가 우려된다.

못자리의 온도나 습도가 지나치게 낮거나 높으면 모잘록병, 키다리병, 뜸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이달은 최저기온과 한 낮의 기온 차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돼 못자리 일수가 증가할수록 뜸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 병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관리 및 온도관리에 주의해야 하고 낮에는 25도 이상, 밤에는 15도 이하의 온도가 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뜸묘 및 모잘록병 방제약제를 적기에 뿌려 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영농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영농현장 중점 지도에 나서고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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