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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밥알 뺀 ‘비락 바나나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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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5. 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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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팔도가 ‘비락 바나나식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바나나식혜는 지난 1993년 출시한 ‘비락 식혜’ 브랜드 중 과일 맛을 더한 제품이다. 팔도는 식혜와 어울리는 과일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 바나나가 가진 산미와 풍미가 식혜에 가장 적합하다 판단하고 이를 제품화했다.

식혜 제품의 핵심인 밥알이 들어있지 않은 것도 눈길을 끈다. 자체 소비자 선호도 결과 바나나맛과 밥알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변경했다. ‘비락 식혜’를 상징하는 노란색에서 하늘색으로 바꿔 시원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김기홍 팔도 음료BM팀장은 “‘비락 바나나식혜’는 새로운 맛과 경험을 원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 개선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제품 인지도와 식혜 음료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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