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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스위스 제약사와 2900억 규모 위탁생산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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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06. 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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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스위스 소재 제약사와 433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해당 바이오의약품을 3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계약 금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7016억원)의 6.17%에 해당한다.

계약금액 433억원(3553만달러)는 향후 계약상 보장된 특정 조건을 충족 시 4억33만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같은 날 스위스 소재 제약사와 2462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462억원(2억226만달러)의 계약은 상장 전 체결한 기존 계약의 수주 잔량인 3억3875만달러에 대한 변경계약 건이다. 변경계약된 총 금액 5억8101달러 중 증액된 금액인 2억226만달러를 적용한 금액이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35.1%에 해당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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