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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임한결 튤립 사과문 저격? “저한테 한 말이랑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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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7. 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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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의 출연자 임한결이 '튤립 사진'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서민재의 SNS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임한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글을 공개하며 '튤립 사진' 업로드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임한결은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서민재에게 튤립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임한결은 "튤립사진을 올렸던 점, 제가 운영하는 매장에 튤립을 꽂아뒀던것에 대해 사과드리고자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임한결은 "제가 감정이 없는 로봇같고 시그널 하우스 내에서도 진심이 아니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사실 저도 방송을 보며 그렇게 비춰질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속상했기에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마지막 인터뷰에서 제가 칵테일 만들었던 것에 대해 언급한 것이나, 제가 편지를 썼던것에 대해 언급했던 이유도 그 속상함 때문이었습니다. 하우스 안에서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서툴게만 살아왔던 제가 용기를 내 표현을 하고 진솔하게 한걸음씩 다가가며 진심으로 임했던 마음이 방송에 나오지 못한것에 대해 속상함이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음료를 만들어주거나 요리를 해주거나 했던 건 제가 살아온 길이, 할 줄 아는 게 그것뿐인 사람이기에 제가 할 수 있는것들로 표현을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임한결은 "다시 돌아와 튤립에 대한 건 제가 잘못한 게 맞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가게홍보를 위해 튤립을 이용하고 다른 출연진을 이용했다는 생각이 드시게 한 책임이 저에게 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서민재 인스타그램
이후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시했다.

서민재는 딸기 라떼 사진을 올리며 “저한테 한 말이랑 다르잖아요”라는 작은 문구를 적었고 누리꾼들은 임한결의 사과에 대한 저격성 메시지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서민재는 현재 해당 스토리를 삭제한 상태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최종화에서는 김강열-박지현, 임한결-서민재가 최종 커플로 매칭됐다.


이어 진행된 스페셜 방송에서는 김강열-박지현 커플의 알콩달콩한 연애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서민재는 "이성적인 관계에서는 멀어지고 좋은 친구로 남았다"고 임한결과의 현재 관계를 설명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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