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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 ‘학폭’ 유포자, 자필 사과문 공개 “모든 내용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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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7. 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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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 인스타그램

에이프릴 나은의 '학폭'을 주장한 유포자 A씨의 자필 사과문이 공개됐다.


A씨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나은 초등학교 동창글 작성 글쓴이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A씨는 "에이프릴 나은과 관련하여 초등시절 학교폭력과 관련한 모든 내용은 거짓이며 본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루머글 작성으로 인해 피해를 끼친 에이프릴 나은을 포함해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A씨는 학창시절 이나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초등학교 때 이 일로 내가 하도 울고불고 생난리를 쳐서 엄마가 아직도 이나은 TV에 나오면 치를 떤다"고 폭로했다.

A씨는 "확실한 건 정말 그때 일로 TV 틀다가 이나은 나오면 우리 집 분위기 안 좋아지고..너는 잊었을 지 몰라도 나는 이 일을 너무 자세히 기억한다는 점 정도..네가 돼지 같다고 그만 좀 먹으라고 했던 말도 너는 뭐 장난이었겠지. 네가 했던 얼평 몸평 난 하나도 안 잊었어"라고 주장했다.

이후 DSP미디어 측은 "당사는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을 인지한 시점부터 아티스트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으며 사실 무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특히 "금일 법무법인을 선임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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