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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4일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대 인근의 다른 3개 부대 주둔지에서 병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4명은 집단감염이 나온 부대의 확진자와 부대 내 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 확진자는 이달 19일 주둔지 내 교회에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대의 확진자 일부도 같은 날 교회를 방문했다.
군은 교회를 방문한 장병을 대상으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하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3개 부대의 모든 병력의 이동을 통제하고 공동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보건당국과 공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며 “추가 확진자가 나온 부대를 대상으로 추가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16일 8사단 예하 부대를 방문한 강사 A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로부터 부내 내 감염이 시작됐을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명(완치 58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275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198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