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 HCN 인수가 유력해지는 상황이지만 KT에 미치는 피해는 크지 않다”며 “자회사 영업이익 기여도가 더 이상 악화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수익형 부동산 경기, 중국인 입국자수 등을 금안할 때 부동산 자회사 및 BC카드 영업이익은 저점”이라며 “유료방송도 적자를 기록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장기적 관점에서 실적이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KT는 투자가 미팅에서 인건비, 설비투자, 마케팅 비용을 잘 관리해 2022년까지 영업이익을 1조원으로 늘리겠다고 언급했다”며 “인건비 정체 양상과 5G 보급률, 최근 트래픽 동향을 감안할 때 KT의 목표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에 주가는 계단식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2020년 3분기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1년 이후엔 연간 2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5G 성공 기대감을 감안할 때 기대배당수익률 3% 후반까지는 주가가 무난히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