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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정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에 선정…국비 1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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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0. 08. 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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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플랜 APC 건립, 지역먹거리 유통거점으로 자리 매김, 공공급식 및 로컬푸드 활성화 본격화
서산시, 농식품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에 선정
서산시 푸드플랜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 조감도.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플랜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13일 서산시에 따르면 국비 16억원 등 총 41억8000만원을 들여 푸드플랜 APC를 건립한다.

푸드플랜 APC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앞 시유지에 건립하며 내년 착공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건립되면 집하·선별·전처리·소분·배송 등 기능을 갖춰 관내 공공기관과 군부대, 기업체 등에 지역 농축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농산물공동가공센터, 학교급식지원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등과 연접 운영해 추가 시너지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먹거리 관련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도 APC 내에 공공형 재단 형태로 설립해 생산 및 유통 통합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먹거리위원회 등 시민과 협업 및 소통할 수 있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으로 로컬푸드 출하농가 조직화 및 안정적 공급체계 마련 등 단계적으로 푸드플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근 시 농식품유통과장은 “푸드플랜 APC를 통해서 지역 내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영세농의 판로를 보장하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플랜은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다음 달 비전선포식을 통해 푸드플랜 비전 등 향후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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