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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 5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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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0. 08. 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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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 발생
맹정호 서산시장이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긴급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에서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발생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석림동에 거주하며 지난 10일부터 3일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50세 여성이다.

지난 13일 기침, 몸살, 근육통의 증상이 일어 14일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러 진단검사를 했다.

녹십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결과 15일 오전 10시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

밀접접촉자인 배우자와 자녀 총 3명은 음성판정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시는 재난안전문자를 즉시 발송했으며 15일 오후 3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서산시장 긴급브리핑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서산시는 코로나19 12번째 환자의 발생을 아주 심각하게 판단하고 있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역감염을 막겠다”고 말했다.

이어 “16일부터 경로당, 국민체육센터, 석림사회복지관 등 공공시시설의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며 “시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대면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을 즉시 방역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배우자 직장도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12번째 확진자 이동경로는 서산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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