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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제품군 다양화로 실적 성장 기대…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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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8. 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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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25일 SK머티리얼즈에 대해 3분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234억원, 영업이익586억원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서버 수요 감소에 따른 메모리 업체 출시 성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삼성전자 신규 메모리 라인 증설에 따른 WF6, NF3 등 반도체용 특수가스 출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회사 실적 호조도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국내 LCD 패널 셧다운 추세 속에서도 고객사 신규 투자에 따른 특수가스 성장 지속과 SK에어가스 및 SK 트리켐 등 자회사 판매 호조 영향으로 연간 실적은 매출액 9240억원, 영업이익 2316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최근 인수한 한유케미칼, SK퍼포먼스머티리얼즈 등의 신규 사업 확대와 고선택비 인산의 본격적 양산으로 중장기적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어 연구원은 동사가 제품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현재 주가 밸류에이션은 PER 18.3배 수준으로 과거 평균 이상이지만 EPS 상승 사이클 대비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라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은 구조적으로 지속된다고 판단해 매수를 추천한다”고 평가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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