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태안군, 농어촌빈집 실태조사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903010001820

글자크기

닫기

이후철 기자

승인 : 2020. 09. 03. 10: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관내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은 빈집 대상, 신규 및 이전 조사에서 누락된 빈집 추가조사
태안군, 농어촌빈집 실태조사 추진
태안군 관계자가 태안읍 남문리에 있는 한 빈집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빈집의 체계적·효율적 관리를 위해 ‘농어촌빈집 실태조사’에 나섰다.

3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를 위해 지역 실정을 잘 아는 마을 이장과 군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빈집주소, 빈집유형(철거형·활용형), 슬레이트 지붕여부 등을 비롯해 이미 조사된 빈집의 철거 또는 활용여부 등도 함께 조사한다.

군은 실태 결과를 ‘빈집등록시스템’에 등록해 지역 내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빈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담기 위해 이번 실태조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빈집정보시스템을 통해 빈집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 환경훼손을 방지하고 관내 인구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 상반기 전문기관인 한국감정원과 손잡고 농어촌지역과 도시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건축물에너지 사용량(전기사용량)·상수도 사용량·무허가 건축물 등을 확인해 1847가구를 조사한 결과 총 303호의 빈집을 확정했다.

확정된 빈집에 대해서는 △현 상태 또는 수선을 통해 즉시 사용가능한 1등급(양호한 빈집) △수선을 통해 사용가능한 2등급(일반 빈집) △대수선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사용가능한 3등급(불량 빈집) △철거 후 신축의 효용이 더 큰 4등급(철거대상 빈집) 등으로 구분해 추후 빈집 매입 및 임차를 희망하는 귀농·귀촌자에게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