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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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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9. 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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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7일 SK머티리얼즈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2만원으로 18.5% 상향조정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 3분기 매출액은 2504억원, 영업이익 66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메모리반도체 신규 라인 가동 및 생산능력 증가폭 확대,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가동률 증가, 애플향 OLED 생산 본격화, LG디스플레이 중국 OLED 라인 가동으로 삼불화지소, 모노실란, 육불화텅스텐, 프리커서 매출애기 증가하는데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영업이익은 매출액 9486억원, 영업이익 2484억원을 전망한다”며 “고부가가치 프리커서와 육불화텅스텐 매출 비중이 급증하고 캐시카우 사업인 삼불화질소의 안정적인 실적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내년에도 호실적은 이어질 전망이다. 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신규 DRAM 라인 생산 본격화에 따른 특수가스 매출 증가와 신규사업인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매출 본격화 영향으로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DRAM 고정가격 하락과 삼성전자 LCD 사업 철수에 따른 우려로 동사 주가에 부정적 의견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2021년 DRAM 업황 개선 및 미세공정 전환 가속화, 낸드메모리 더블스택 적용 등으로 반도체향 특수가스가 큰폭 증가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6~7월 주가 급등으로 최근 한달간 주가가 박스권에서 횡보하지만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있어 2차 랠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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