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달 역명 제정 의견 수렴 결과 시민의 참여도가 저조해 ‘철도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 제9조에 따라 2차로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철도시설공단이 주관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조955억원을 전액 국비로 투자해 충남 홍성~경기도 화성(송산)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90.01㎞ 구간의 복선철도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101정거장은 당진시 합덕읍 도리 16-5번지 일원에 건축 인허가가 진행 중으로 이번 역명 제정은 당진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할 수 있다.
제정 기준은 이해하기 쉽고 부르기 쉬우며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명칭, 가장 많이 알려진 지명 및 해당 지역과 연관성, 지역 실정에 부합되는 명칭 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역명 제정에 대한 의견 제출 방법은 우편제출 또는 당진시 교통과나 해당 읍·면·동 사무소로 방문하면 된다.
제출된 주민의견은 당진시 지명위원회에 상정해 심의를 통해 선정한 후 철도시설공단에 의견 제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제안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고 시민의 정서를 반영할 수 있는 서해선 복선전철 정거장 이름이 제정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