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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면천읍성 복원 순조…2024년까지 334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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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0. 10. 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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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브리핑 통해 청년타운,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시설건립 현황 등 보고
당진시문화복지국 정례브리핑을 통한 현안사업 보고
당진시가 복원한 면천읍성 남문 모습. /제공=당진시
충남 당진시는 21일 서면 정례브리핑 통해 문화복지국의 주요현안인 △면천읍성 복원사업 추진 상황 △청년타운 ‘나래’ 운영 △코로나19 위기가구 생계지원 △문화·체육·복지시설 건립 현황 등을 밝혔다.

충남도 기념물 제91호 조선시대 대표적 호국관방 유적인 면천읍성은 2007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18년간 총 334억원을 투자해 복원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서벽과 서치성, 남문구간이 복원됐으며 관광자원화를 위해 영랑효공원, 성안마을 등을 조성해 면천읍성의 원형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역사복원과 관광자원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당진시문화복지국 정례브리핑을 통한 현안사업 보고
청년타운 나래 전경 /제공=당진시
지난 8월 12일에는 지상 4층, 전체 3311㎡ 규모의 청년지원시설인 당진 청년타운이 개소했다.

커뮤니티 공간 및 스터디룸, 스튜디오,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메이커 스페이스와 청년 창업가를 위한 입주공간(27개실)이 조성된 청년타운은 이달부터 청년들의 결혼·출산·취업 등 다양한 고민해결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도 12억29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한시적으로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과 휴폐업 등으로 25%이상의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곤란한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이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5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및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소득감소를 입증할 수 있는 증빙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세대주가 오는 30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방문 신청은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지급액은 최대 100만원으로 자산조사를 거쳐 다음 달 중 지급할 예정이다.

또 시는 주민들의 문화향유와 복지증진을 위한 문화·체육·복지시설 인프라 또한 대폭 확충하고 있다.

부족한 문화복지시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6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본격 추진 중으로 올해 연말 합덕생태관광체험센터,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노인회관 등 5곳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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