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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이융세의 ‘In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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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11. 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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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이융세
In the Sky(136×138.5cm 캔버스에 아크릴 1985)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이융세는 화면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물감을 뿌리는 드리핑(Dripping) 기법을 활용해 작업한다.

그러나 잭슨 폴록의 역동적인 액션페인팅과는 달리 규칙적이고 정돈된 질서에 입각한 작업이기에 이융세의 작품은 보다 정적이다.

그는 크고 작은 색점들을 이용해 우주적 공간을 형성하고, 전체를 떠나서는 존재의 의미를 상실하는 상호 의존적인 질서를 만들어낸다.

이융세는 1963년 제2회 신인예술상 서양화 부문에서 수석상을 받았고, 조선일보 현대작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굴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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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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