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의 투자계획에 따라 성남, 분당, 수지를 맴돌며 잦은 이사와 전학을 경험했던 그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했고 유·청소년 시기를 긴장의 상태로 기억한다.
당시 아버지와 같은 나이가 된 작가는 성남, 분당, 수지 등이 미사, 별내, 위례 등으로 바뀌었을 뿐, 신도시의 신축 아파트 광고를 보며 부동산을 향한 기대와 희망이 별반 달라지지 않았음을 확인한다.
작가는 신도시가 일관된 계획 아래 빠르고 인공적으로 설계되는 점에 주목했으며, 정착하지 못하고 부유하는 개인과 그들의 소통 부재를 시각화했다.
갤러리 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