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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태안군에 따르면 ‘솔향기길’은 2007년 유류피해 사고 당시 태안을 찾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자취로 남아 생겨난 길로 66.9㎞에 6개 코스로 만들었다.
탁 트인 서해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전국의 트래킹 마니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힐링 탐방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부담 없이 3㎞를 산책하며 ‘황금 솔방울 찾기’ 등의 행사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인기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최정상 트로트 가수 ‘남진’을 비롯해 미스트롯 ‘강예슬’, 탤런트 겸 가수 ‘노현희’ 등이 출연해 참가자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솔향기길 축제 참가자 화합 한마당’을 펼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는 태안 솔향기길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가을 산책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