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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올해 코로나19로 3월과 9월, 12월에 세 차례 계획했다가 취소한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리사이틀을 다음 달 1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
그는 베토벤의 ‘안단테 파보리’와 후기 피아노 소나타 3부작(30~32번)을 휴식 시간 없이 연주한다. 베토벤은 32곡의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했는데 후기 소나타는 다소 어렵다는 인식이 있어 자주 연주되지 않는 편이다.
이 무대는 공연기획사 빈체로의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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