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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올해 ‘코로나19’ 다룬 전시 등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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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1. 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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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전, 정상화·박수근 회고전 등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경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경./제공=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대규모 기획전을 마련한다.

5~8월 서울관에서 개최 예정인 ‘코로나19 재난과 치유’(가제) 전은 팬데믹과 사회, 개인의 삶을 고찰한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새해 전시에서는 미술과 다른 분야의 만남이 활발히 이뤄진다. 2월부터 덕수궁관에서 선보이는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전은 이상, 구본웅, 김환기, 이중섭 등을 통해 한국 근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미술과 문학의 관계를 조명한다.

서울관에서 2월 개막하는 다원예술 2021 ‘융복합 프로젝트’는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드론,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 로봇 등 최첨단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보여준다. 덕수궁관에서 7월부터 펼쳐지는 ‘한국 미술의 전통과 현대’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이 어우러지는 전시다.

아울러 국립현대미술관은 5월 서울관에서 한국 모더니즘 대가 정상화 회고전을, 덕수궁관에서 11월 국민화가 박수근 회고전을 연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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