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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에 미래전략실 출신 임영빈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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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1. 01. 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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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빈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에 옛 미래전략실 출신 임영빈 사장이 선임됐다.

3일 삼성생명공익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달 18일 이사회를 열고 성인희 사장의 후임으로 임영빈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총수 직속 그룹 컨트롤타워 미전실에서 금융일류화팀장(부사장)을 지낸 그는 2017년 미전실 해체와 함께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지냈다. 이 사장은 지난달 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재단 관계자는 “(임 사장이) 재단을 잘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여러 곳에서 추천을 받아 재단 사무국이 이사회에 추천했고 이사회 의결에 따라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전임 성인희 사장은 스스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인사팀장,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등을 역임한 성 사장은 삼성전자 사회공헌업무총괄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직을 맡고 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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