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세균 총리 “방역지표 점차 개선, 확진자 감소 고무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103010000441

글자크기

닫기

이장원 기자

승인 : 2021. 01. 03. 15:3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요양병원 방역 강화조치 논의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많은 국민들께서 동참해 주신 덕분에 방역지표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한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100명 넘게 감소했고, 주말 이동량도 최근 2개월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정 총리는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줄어 23일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데 대해 검사수를 고려할 때 고무적인 수치로 평가한 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중환자 병상이 약 200개로 늘어났고, 수도권의 하루 이상 대기환자도 10명으로 줄어 의료체계의 여력도 많이 회복됐다”고 전했다.

다만 정 총리는 “아직은 매일 매일 상황변화가 많아 불확실성이 크다”며 “앞으로 2주간이 확실한 안정세를 달성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번 달에 코로나19의 기세를 확실히 제압하고 다음 달부터는 치료제와 백신의 힘을 더해 코로나 조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제까지 잘 해주셨듯이 조금만 더 인내하면서 ‘참여방역’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겨울 들어 전파력이 거세진 코로나19와의 싸움은 결국 속도전으로, 우리가 한발 앞서 나가면 충분히 제압할 수 있고 한발 뒤쳐지면 끌려가게 된다”며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아드릴 수 있도록 소처럼 우직한 자세로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한발 앞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