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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올해 대출증가와 마진 안정으로 이익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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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1. 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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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6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3%대 대출 증가, 전년수준의 대손비용률, 4조원대 판관비 관리 등으로 이익증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가는 4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하나금융지주의 4분기 순이익은 411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컨센서스를 재차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증권시장 호조, 원화 강세 등으로 비이자이익의 양호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원화 절상으로 외화환산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마진도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이후 자산 증가가 효과를 발해 순이자이익은 전년대비 4.4% 증가 예상된다”라며 “수수료 증가도 이어져 올해 순영업수익 전망은 양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3분기 까지 코로나 선제적 충당금 2210억원, 사모펀드 준비금 1185억원을 이미 적립해 잠재리스크에 대비한 상태”라며 “정부 지원프로그램에 따른 이자유예대출 잔액은 원금 기준으로 4000억원 초반으로 추정돼 부담은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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