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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두 번 받은 최초의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 퀴리’는 11일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연출상(김태형), 극본상(천세은), 음악상 작곡 부문(최종윤)까지 4관왕에 올랐다.
작품상은 민초들의 통쾌한 외침을 담은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400석 이상)과 4명의 여성 캐릭터가 만드는 강렬한 록 뮤지컬 ‘리지’(400석 미만)가 선정됐다.
여자 주연상은 ‘렌트’에서 미미를 연기한 김수하가, 남자 주연상은 ‘썸씽로튼’에서 닉 바텀을 연기한 강필석이 받았다. 조연상은 ‘차미’의 이봄소리와 ‘썸씽로튼’의 서경수, 신인상은 ‘어쩌면 해피엔딩’의 한재아와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의 이준영, 앙상블상은 ‘브로드웨이 42번가’ 팀에 돌아갔다.
프로듀서상은 ‘광주’, ‘마리 퀴리’, ‘팬레터’ 등을 제작한 강병원 라이브 대표가 받았다. 공로상은 2000년 창간해 지난해 12월호를 끝으로 무기한 휴간에 들어간 뮤지컬 전문 월간지 ‘더뮤지컬’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