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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에 ‘마리 퀴리’...주연상은 김수하·강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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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1. 1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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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퀴리’의 김소향(왼쪽)과 옥주현./제공=라이브㈜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은 뮤지컬 ‘마리 퀴리’가 차지했다.

노벨상을 두 번 받은 최초의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 퀴리’는 11일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연출상(김태형), 극본상(천세은), 음악상 작곡 부문(최종윤)까지 4관왕에 올랐다.

작품상은 민초들의 통쾌한 외침을 담은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400석 이상)과 4명의 여성 캐릭터가 만드는 강렬한 록 뮤지컬 ‘리지’(400석 미만)가 선정됐다.

여자 주연상은 ‘렌트’에서 미미를 연기한 김수하가, 남자 주연상은 ‘썸씽로튼’에서 닉 바텀을 연기한 강필석이 받았다. 조연상은 ‘차미’의 이봄소리와 ‘썸씽로튼’의 서경수, 신인상은 ‘어쩌면 해피엔딩’의 한재아와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의 이준영, 앙상블상은 ‘브로드웨이 42번가’ 팀에 돌아갔다.

프로듀서상은 ‘광주’, ‘마리 퀴리’, ‘팬레터’ 등을 제작한 강병원 라이브 대표가 받았다. 공로상은 2000년 창간해 지난해 12월호를 끝으로 무기한 휴간에 들어간 뮤지컬 전문 월간지 ‘더뮤지컬’이 수상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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