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8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성정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주요 현장 공정이 재개되며 화공 매출액이 증가했다”라며 “양호한 화공 매출액으로 주요 현장 공사가 재개되면서 화공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라고 분석했다.
올해 신규 수주 가이던스는 6조원으로 제시됐다. 화공 3.5조원, 비화공 2.5조원으로 극도의 보수적 수치다. 성 연구원은 “UAE 헤일앤가샤,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어 수주가이던스 상회한다”라며 “비화공 부문 역시 3조 상회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로 인해 단기 주가 모멘텀 약화되고 있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린 인프라, 수소기술, 혁신솔루션 사업화 등 신사업에 대한 추가적 구체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