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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지리산 숲정원 조성 상징물 ‘솔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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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2. 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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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씨앗 상징조형물 지리산정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소나무 숲 활용한 휴식.힐링 중심의 국내 최초 숲정원 조성
지리산정원 솔씨 상징조형물
전남 구례군 지리산정원에 설치된 솔씨 상징조형물. /제공=구례군
전남 구례군 지리산정원에 ‘지리산 숲 정원’ 조성을 알리는 소나무 씨앗을 주제로 한 솔씨 상징조형물이 설치됐다.

구례군은 지리산이 삼도를 품듯 지리산의 자연과 구례의 문화를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숲 정원 조성을 위해 지리산정원의 울창한 소나무 숲을 특화한 솔씨(소나무씨앗) 상징조형물 제작·설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설치 작품은 솔방울 안의 작은 씨앗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 생명의 싹을 틔우려는 모습을 조형적으로 표현했고 지리산정원에 살아 숨 쉬는 자연의 속삭임을 씨앗에 담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소중함을 상징하고 있다.

예로부터 소나무의 솔방울은 희망과 행운을 상징하고 가정의 행복을 의미해 고대 로마 군인들이 자신의 안부를 가족에게 전하는 수단으로 사용됐다. 바티칸 박물관의 피나의 정원, 즉 ‘솔방울 정원’의 상징인 솔방울 조형물은 생명의 씨앗을 가득 머금은 탄생의 상징으로 여겨져 지금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지리산정원에 자리잡은 솔씨 상징조형물이 ‘지리산 숲 정원’의 탄생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새로운 정원문화의 꽃을 피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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