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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정부간의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첫 공모에 세계 23개국에서 80건을 신청했으며 선정된 인도네시아, 페루, 터키 등 11개국 12개 도시와 협력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개발을 희망하는 해외 11개 도시 내외에 ‘스마트 도시개발형 계획수립’, ‘스마트 솔루션형 계획수립’ 등을 지원하며 ‘스마트 솔루션 해외실증 지원유형’을 새로 도입했다.
스마트 도시개발형에는 올해 4개 도시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 중요도, 사업성, 스마트 솔루션 도입가능성, 국내기업 진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스마트 솔루션 계획수립형은 해당 도시의 솔루션 도입 여건 등을 중점 평가해 4곳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스마트 솔루션 해외 실증형의 경우 올해 3개 내외 사업에 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공모는 4월 20일까지 약 2개월의 접수기간을 거쳐 6월말 선정되며 과업 범위, 난이도, 코로나19 여건 등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 홈페이지, 스마트시티 종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임락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전 세계 스마트시티 수요와 인프라 여건 등에 맞게 우리의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을 전수하고 국내 스마트시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기회를 지원하는 정책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