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경영·거버넌스 개선·지속가능경영 등 3가지 해결책 제시
|
박 상무가 제시하는 혁신 방향성은 3가지다. ‘주주 환원 정책의 정상화’, ‘자원의 효율적 운용’, ‘미래성장 동력 확보 위한 합리적 투자 의사 결정’ 등이다. 이를 위해 의사결정 과정을 견제하고 감독할 수 있는 기구를 신설해야한다고도 밝혔다.
금호석화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가 하락하고 있다고도 꼬집었다. 과다한 현금 보유 및 과소 부채로 인한 자본비용 증대, 낮은 배당성향 및 과다한 자사주 보유 등 비친화적 주주정책, 부적절한 투자의사 결정으로 인한 성장성 저하 등을 지적했다. 국내외 경쟁사와 비교해 우월한 수익 창출력과 영업성과를 내고 있지만, 주주가치의 훼손이 발생하고 지난 10년간 주가의 저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해결책으로는 미래 성장 경영, 거버넌스 개선, 지속가능 경영 등 3가지 측면을 제시했다. 기존과 차별화되는 전략적 경영 및 사업운영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환경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중장기적 청사진이 골자다.
박 상무는 “코로나 특수로 창사 이래 최고의 영업 성과를 낸 지금이야 말로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했다”며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 주주이자 임원으로서 오로지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절실한 마음으로 심사숙고해 제시하는 주주제안임을 다시금 강조하며, 현 경영진과 이사회가 이러한 주주제안에 대해 성실하게 검토하고 모든 주주들과 투명하게 소통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