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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한 그림으로 구현한 조선 무기와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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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3. 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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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보병이 입은 갑옷인 면피갑./제공=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은 왕실문화도감 제5책 ‘무구’(武具)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물의 다양한 삽화와 시각자료를 함께 수록한 책이다. ‘군사’를 주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하는 사전식 도감이다.

조선 시대 무기와 군사 복식을 성격별로 궁시, 화포, 도검, 창, 타살무기, 복식 총 6장으로 분류해 134점의 무구 삽화를 실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세부 문양, 무기 사용법, 다양한 구조 등을 세밀한 그림으로 구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특히 전통 활의 사용법, 화포의 세부 구조, 갑옷의 내부 구조, 의장용 무기들의 세밀한 문양들을 삽화로 묘사했다”고 전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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