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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상반응을 겪은 일부 의료진들도 견딜만한 수준이었다는 접종 체험기를 전해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백신 접종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일상으로의 복귀가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정부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상반기에 1200만명의 국민들께서 1차 백신 접종을 마치실 수 있도록 2분기 예방접종계획을 보완해서 내일(15일) 보고드릴 예정”이라며 “집단면역의 디딤돌이 될 이 목표의 달성여부 또한 국민 여러분께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또 정 총리는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관련해 “수도권은 ‘특별대책기간’을, 비수도권은 ‘방역수칙 준수 특별기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향후 2주간 하루 확진자를 200명대로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수도권에서는 다중이용시설과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4차 유행의 불씨를 남김없이 찾아내고 진화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24일 앞으로 다가온 4·7일 재보궐선거에 대해 “우리나라 전체 유권자의 약 4분의 1이 참여하는 결코 작지 않은 규모의 선거”라며 안전한 선거를 위한 치밀한 준비를 주문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로 국민들께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지 못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며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포함한 모든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하실 수 있도록 방역대책을 세심하게 마련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