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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예타통과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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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1. 03. 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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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시장, 사업 당위성 피력
맹정호 서산시장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에 관심 가져달라”
가로림만 전경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최근 재개됐기 때문이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세계 5대 갯벌이자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해양생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면 159.85㎢ 규모에 사업비 2448억 원을 들여 가로림만 해양정원센터, 점박이물범 전시홍보관, 해양문화예술 섬, 가로림만 생태학교, 식도락 거리 등이 들어선다.

시는 가로림만 해양정원이 조성되면 매년 400만명의 생태관광객들이 서산시와 가로림만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맹정호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가로림만은 점박이물범과 흰발농게 등 국가보호종 10종을 포함해 402여종이 서식하는 해양생물의 보고”라며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을 위해 공무원들 먼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비타당성결과는 6월말에 결정된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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