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박수홍 친형, 미국 캘리포니아 거주 중”…누리꾼 수사대 출동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30001456578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3. 30. 15:2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박수홍 SNS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에게 100억원 금전 피해를 고백한 가운데, 친형 가족이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박수홍의 반려묘 영상이 올라오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는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박수홍 친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던데요"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제가 사는 LA 카운티는 아니지만, 한인들이 LA 다음으로 많이 사는 곳"이라며 "현재 캘리포니아에 체류 중인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람들이 횡령한 박수홍의 노력을 박수홍에게 돌려줄 방법을 빨리 찾으시면 좋겠다. 일부러 해외로 빼돌리고 은닉한 것은 아닌지, 이로 인해 빼앗긴 재산을 돌려받기 더 어려운 건 아닌지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글의 진위는 현재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수홍의 친형이 매니지먼트를 하면서 박수홍의 출연료로 지급된 100억원을 자신과 부인의 명의로 횡령했으며 현재 잠적한 상태라는 폭로글이 확산했다.

이에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 온 것 또한 사실"이라며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충격을 받고 바로 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다.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은 최근까지 이런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셨다. 제가 가장 괴로운 부분은 부모님께 큰 심려를 끼친 점이다. 부모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억측은 멈춰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지금 저와 함께 방송하는 모든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피해 가는 일이 없도록 저의 본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 끼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