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투데이갤러리]이인선의 ‘꿀과 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401010000107

글자크기

닫기

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4. 01. 09: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투데이갤러리 이인선
꿀과 독(천위에 폴리에스테르 자수실 60.6x91cm 2020)
독은 먹으면 몸에 치명적으로 안 좋거나 죽을 수도 있지만, 적당량을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

반대로 꿀은 적당량 먹거나 요리할 때 사용하면 좋은 재료가 되지만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 이인선 작가의 작품은 이처럼 반대이지만 같은, 좌우대칭의 요소를 갖고 있다. 또한 작품 뒷면에도 앞면과 같은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작가는 기계자수를 이용한 작업을 하고 있다. 밥 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재봉틀 앞에서 몇 달을 보내야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질 정도로 노동집약적이고 진지한 작업이다.

하지만 그의 작품이 보여주는 결과물은 유쾌하고 키치적이기까지 하다.

세컨드 에비뉴 갤러리

전혜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