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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성의 격자 스타일로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표현하는 ‘가족이야기’ 시리즈는 가족의 수많은 이야기를 화려한 색상의 현란함과 단색의 모노크롬 화면으로 변환시키며 선보인다.
해외여행을 다니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던 중 작가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을 가족으로서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가족의 개념을 전 인류와 동물에 이르기까지 무한대로 확장하며, 격자무늬 속에 각양각색의 형상으로 삶의 철학을 담아내고 있다.
50년간 가족이야기를 주제로 작업해온 작가는 “가족의 이야기는 바로 사람들의 역사이며 우리가 존재하는 삶의 궤적”이라고 말했다.
케이옥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