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 수상자인 김영종 LG전자 연구위원은 탑로더 세탁기의 혁신적인 고효율·대용량화와 진동 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하는 신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위원은 새로운 방식의 수평댐퍼 기술을 활용해 세탁 구동부 진동을 40% 이상 줄이고 용량을 최대 25%까지 증가시키고 외관 크기는 유지하는 대용량 신기술을 개발했다.
김 위원은 “고객들의 삶을 편리하고 여유롭게 바꿀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가전산업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이은석 엘제이 이앤에스 대표이사는 분진 저감장치와 저압 무화 살수설비 시스템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석탄 분진으로 인한 환경오염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대표는 물을 안개화해 1개 장치가 최대 100㎡까지 도포하는 기술개발을 통해 비산먼지를 85% 이상 제거하고 배출먼지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국내 화력발전소의 대기오염 문제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화력발전소의 석탄 적재와 이송 과정에서 분진으로 인한 대기오염과 폐수문제를 최소화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이 대표는 “저압 무화 살수설비는 곡물, 화학재료, 비료 등 분진폭발 사고 가능성이 큰 대형 저장소와 화재 발생 시 대피용 저압 살수시설 등에서 활용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안전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