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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층간차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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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1. 04. 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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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층간차음재보다 30mm 더 두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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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개발한 EPP+EPS 적층형 60mm 층간차음재 구조 설명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층간소음 저감 자재인 ‘EPP+EPS 적층형 60mm 층간차음재’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과 층간소음 완충재 전문기업 EPS코리아가 공동 개발을 진행해 올해 2월 특허등록을 마쳤다. 또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인증서를 취득했다.

이 자재에 적용한 한화솔루션의 EPP는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스티로폼보다 가볍고 강도가 높아 외부 충격에 쉽게 부서지지 않고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되지 않으며 탄성 및 복원력이 뛰어나다. 제품 발포 과정에 화학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 벤젠, 다이옥신 등 유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또 EPP소재를 더해 기존 층간차음재보다 30mm 더 두꺼워진 적층구조로 층간소음 저감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 난방효과도 향상시켰다. 기존 30mm 층간소음재 시공시 필요했던 기포 콘크리트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공기단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친환경 60mm 층간차음재를 비롯해 앞으로도 아파트 층간소음을 줄이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할 계획”이라며 “포레나 브랜드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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