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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참여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 공모…“노후지역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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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05. 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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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교통부. /아시아투데이 DB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공공참여 가로주택·자율주택 정비사업 합동공모’를 진행한다.

24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공모에서는 수도권으로 대상 사업지를 확대하면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도 포함하며 빈집을 포함한 사업지와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내 사업지를 우선 검토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총 사업비의 50% 이상 융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특례 등으로 사업성을 높이면서 추진 속도도 높일 전망이다.

신청대상은 수도권·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내 공공참여 가로주택·자율주택 정비사업을 희망하는 지구로 주민 동의율 50%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된 사업지에는 용적률 완화를 통한 사업성 향상, 사업비 조달, 사전 매입약정, 재정착을 지원한다. 또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내에서 추진할 경우 가로구역 요건 완화, 용도지역 상향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안세희 국토부 주거재생과장은 “공공성을 확보하면서 주민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노후지역이 새롭게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으로 도심 내 주택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사업지 발굴을 위한 제도 개선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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