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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파블로 피카소의 ‘마리 테레즈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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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5. 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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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피카소
마리 테레즈의 초상(1937, 캔버스에 유화 ⓒ 2021 - Succession Pablo Picasso - SACK (Korea))
파블로 피카소(1881~1973)는 1907년 ‘아비뇽의 처녀들’을 선보여 입체주의의 시작을 알렸다. 이 작품은 르네상스 이래 서양미술 400년의 전통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며 회화 역사의 대혁명을 일으킨 걸작으로 기록됐다.

때문에 20세기 미술은 피카소에 의해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술사에 족적을 남긴 수많은 대가 중에서 피카소만큼 찬란한 업적과 명성을 남긴 작가도 흔치 않다.

피카소는 그가 사랑했던 여인들도 화폭에 즐겨 담았다. 그중 마리 테레즈는 피카소보다 28살이나 어렸다. 피카소의 수많은 연인 중에서 지성과 미모가 뛰어났던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 말까지 피카소의 작품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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