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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홍익대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에서 사진과 회화를 전공하면서 사진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
그는 초기에 풍경사진을 찍은 필름 위에 자신이 상상하는 새로운 풍경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풍경을 완성했다.
최근 작가는 사진을 빼고, 오로지 회화만으로 이러한 풍경을 구현해 내고 있다.
김기태의 작품에서 중요한 것은 ‘빛’이다. 빛은 자연 속에서 생명을 상징하기도 하면서 자연 그대로일 수도 있는 현상으로 표현되고 있다. 마치 그 빛으로 인해 자연이 생성되고 사라지는 것처럼 작가는 환상적인 빛의 표현으로 작품의 경계를 더욱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
갤러리그림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