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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폭염 종합대책 추진…9월까지 TF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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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1. 06. 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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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려 무더위쉼터 탄력적 운영,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그늘막 관리 철저
태안군, 폭염 종합대책 수립...9월 말까지
태안군이 올 여름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사진은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올 여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21일 태안군에 따르면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군은 폭염 상황관리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폭염특보 및 피해발생 시 신속한 통보 및 보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보고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중앙정부 지침에 따라 무더위쉼터 및 폭염 피해 저감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영농현장과 옥외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쿨루프와 그늘막을 운영하고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 계층에 쿨토시, 쿨스카프, 쿨타월 등 폭염대응 냉방물품 6000개를 지원해 온열질환예방 등의 건강관리를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밀착형 응급구급체계 및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폭염대응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적극 실시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계도 및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군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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