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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영속기업 2개 투자 결정…배당금 상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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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6. 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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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1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저탄소 경제 중심 포트폴리오를 추가하면서 영속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500원을 유지했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맥쿼리읶프라는 도시가스 소매업자읶 해양에너지 및 서라벌도시가스 지분 100%를 8219억원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며 “해양에너지는 전남 8개지역, 서라벌도시가스는 경북 2개지역에 도시가스 공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해양에너지의 매출은 5200억원, 2020년 경북지역 보급률은 33%이며 2016~2020년 전남지역의 연평균 도시가스 성장률 6.5%에 달한다”며 “서라벌도시가스의 매출은 연 1224억원, 전남권역 내 보급률 71%이며 2016~2020년 지역 연평균 도시가스 성장률은 1.4%로 집계됐다”고 분석했다.

자산 편입은 운용 한계를 극복하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그간 맥쿼리 인프라는 교통자산 중심의 투자를 해왔지만 운용자산 다각화가 실현된 셈”이라며 “저탄소 중심의 포트폴리오 투자, 탈탄소화를 목표로 에너지원의 전환이 이뤄지는 가운데 저탄소 연료로 인식되는 천영가스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수급 견인이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또한 “맥쿼리인프라의 투자자산 규모는 1조8000억원에서 2조2000억원으로 19.9% 증가했다”며 “도시가스 자산은 영속기업으로 그간 리스크로 지적됐던 2050년까지 운용만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가스 보급율에 따른 배당 상승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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