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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푸치니 오페라 ‘서부의 아가씨’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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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6. 2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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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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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이 다음 달 1~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오페라 ‘서부의 아가씨’를 국내 초연한다.

오페라 ‘서부의 아가씨’는 19세기 중반 이른바 ‘골드러시’ 시대 캘리포니아 탄광촌을 배경으로 한다. 미국 서부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여성 ‘미니’와 이 마을에 숨어든 무법자의 사랑을 다룬다.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이 강점으로, 니콜라 베를로파가 연출한다. 2013년 국립오페라단의 ‘돈 카를로’를 연주한 바 있는 이탈리아 지휘자 피에트로 리초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메트오페라합창단을 이끈다.

미니 역은 소프라노 카린 바바잔얀과 이윤정이, 무법자 딕 존슨·라메레즈 역은 테너 마르코 베르티·국윤종이 맡는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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