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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서울극장, 역사 속으로…42년만에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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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7. 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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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극장
서울극장이 다음달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제공=서울극장 SNS
서울극장이 42년만에 문을 닫는다.

서울극장 측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0년 동안 종로의 문화 중심지로서 많은 사랑받아왔으나 다음달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라며 “서울극장을 운영하는 합동영화사는 시대를 선도할 변화와 도전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서울극장은 1958년 세기극장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1979년 합동영화사에서 인수 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뒤, 피카디리·단성사 등과 함께 서울 강북의 극장 문화를 선도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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