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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피코크’ ‘노브랜드’ 생수를 무라벨로 출시하고 오는 5일부터 점포별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피코크 트루워터(2ℓ)’ ‘피코크 트루워터(330㎖)’ ‘노브랜드 미네랄워터(2ℓ)’로, 라벨이 붙어 있던 기존 제품은 재고 소진 후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
제품명 및 수원지 및 유통기한 등은 뚜껑에 표기하거나 개별 페트병 상단에 각인했으며, 무기질 함량 등 상세 정보는 묶음용 포장에 기입했다.
트레이더스 역시 이달 중 ‘T스탠다드 마이워터(2ℓ)’를 무라벨로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자체브랜드가 아닌 일반 생수 및 500㎖ 제품도 무라벨로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 측은 지난해 기준 피코크 트루워터, 노브랜드 미네랄워터가 총 5000만여 병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T스탠다드 마이워터는 4500만여 병 판매된 점을 감안하면, 연간 약 1억 병의 생수에 라벨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동재 이마트 ESG추진사무국 팀장은 “이마트는 그간 친환경 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6년간 ESG등급 평가 환경 항목에서 A등급을 3차례, B+등급을 3차례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실 수 있도록, 상품 개선 및 마케팅 활동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