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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서재는 신세계백화점 앱에 로그인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여기간은 14일, 한번에 대여 가능한 책 수는 무제한이다. 사용하는 방법도 간편하다. 읽고 싶은 책을 검색해서 클릭하면 도서대여 서비스인 ‘북큐브’로 연동된다.
신세계의 VIP 고객은 볼 수 있는 책이 더 많다. 소장권수는 오디오북을 포함한 3만 여권으로,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오디오북 등도 도입 검토 중이다.
오는 18일까지 신세계가 직접 추천하는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 ‘다독다독(多讀多讀)’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 측은 “마치 독서 선생님처럼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주제인 등산 에세이, 교양 인문학,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자기계발 서적 9권을 엄선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대표 도서로는 신경은의 ‘오늘도, 등산’, 정채봉 ‘첫 마음’, 파올로 코엘료 ‘내가 빛나는 순간’, 알프레드 아드러 ‘다시 일어서는 용기’. 윤혜준 ‘7개 코드로 읽는 유럽도시’, 필리프 비옹뒤리 ‘뉴노멀 교양수업’, 리우난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한승현 ‘이번 생은 N잡러’, 오봉근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등이 있다.
올 4월 처음 선보인 신세계백화점의 신백서재는 누계 접속자 수가 5만7000명을 넘었다. 지금까지 신백서재를 이용한 고객 데이터를 살펴보면 가장 인기 있었던 서적은 인문학과 재테크 분야였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온 신세계가 이번에는 업계 처음으로 전자책 대여까지 시도하게 되었다”며 “유통을 뛰어넘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코칭하는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